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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루틴

황수빈 | 유페이퍼 | 9,000원 구매 | 500원 1일대여

0 0 134 49 0 9 2023-06-18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독자 - 아이 하원 때 정신없이 집을 정리한 엄마 - 잠자리에 들면 하루가 허무해서 후회되는 엄마 - 오늘도 이유 없이 아이에게 다그친 엄마 - 하루 종일 누워 있었던 엄마 - 엄마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필독서 - 시간 관리가 궁금한 모든 엄마들 - 뭘 하긴 해야겠는데 뭘 해야 할 지 답답한 엄마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되는 독자 - 하루하루가 완벽하고 빈틈없는 엄마 엄마라면 꼭 읽어야 할 엄마의 시간 관리와 루틴 실행법 엄마의 삶으로 써내려 간 엄마를 위한 '자기관리책'

뭐가 무서워?

황수빈 | 유페이퍼 | 1,100원 구매 | 300원 1일대여

0 0 220 1 0 11 2023-06-15

질문을 따라가요 무서운 건 왜 '늘'로 끝나지? 나만 무서울까? 콧물이 흐르는 아이. 엄마는 병원에 가자고 하지요. 아이는 덜컥 겁이 났어요. 나만 무서울까? 나는 왜 겁쟁이일까? 아이는 물어보기로 합니다. 다른 이들은 무서운 게 있는지. 과연 아이가 만나는 친구들은 무엇이 무서울까요? 아이는 결국 병원에 갈까요? 아이에게 무섭지 않다고 설득하기보다 누구나 무서운 게 있다는 걸 알려주면 어떨까요? 무섭지만 다들 용기를 내고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요?

시를 쓰고 싶어

황수빈 | 유페이퍼 | 2,900원 구매 | 200원 1일대여

0 0 324 25 0 7 2023-05-25

엄마가 된 후 삶이 달라졌다. 엄마가 되고 나서 시공간에 대한 자유를 잃었다. 엄마의 시간과 모든 공간에 대한 주도권은 가족들에게 있었다. 어쩌다 외출을 하려고 하면 나는 가족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해야만 약간의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가슴에 품은 이야기가 많아졌다. 일기로 글로 책으로 썼지만 아쉬움이 있었다. 그 때 나에게 위로를 준 시 하나가 안도현의 간장게장이다. 담담하게 알을 품는 어미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보았다. 시가 주는 울림이 굉장했다. 그 때부터 시를 썼다. 시를 못 쓴다고 생각했고, 특별한 사람만 쓰는 줄 알았다. 내 마음을 노래하고 읊조리는 자체가 시가 되는 것을 경험했다. 시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계속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설프지만 진심을 ..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황수빈 | 유페이퍼 | 2,900원 구매 | 500원 1일대여

0 0 205 16 0 15 2023-04-26

삶은 예고편이 없다. 예기치 못한 일이 갑작스럽게 닥친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아무 일 없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간절하게 바라보지만 돌아갈 수 없다. 아이가 뇌전증 진단을 받았다. 단지 감기에 걸렸을 뿐이었는데. 진단서 한 장은 우리 가족의 삶을 180도 바꿔 놓았다.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 아이가 없는 곳으로 도망치고 싶었다.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도망칠 수도 없었다. 삶을 포기할 용기조차 없었다. 나는 다른 선택을 하기로 했다. 되돌릴 수 없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아이의 치료를 돕고, 아이의 병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뇌전증 인식개선활동가가 되었다. 사람들에게 아이의 병을 꾸밈 없..

우리는 투두팸입니다

김현정 외 11명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513 14 0 39 2023-04-26

시간가계부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간관리를 통해 성장한다. 자기만의 시간을 찾고, 자기를 위한 공부를 한다. 공부를 통해 자기만의 빛을 찾는다. 그로우마미스쿨은 사람들의 빛을 놓치지 않는다. 그로우마미스쿨에서 재능을 나누며 강사가 된다. 보이지 않는 미래, 꿈을 찾는 일은 어렵다. 엄마의 꿈은 자기만의 시간에서 출발한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꿈을 찾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로우마미스쿨에서 의 시작하길. 우리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내가 마인드맵을 그리는 10가지 이유

황수빈 | 유페이퍼 | 4,500원 구매 | 500원 2일대여

0 0 327 19 0 42 2023-01-02

누구나 마인드맵을 그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우리 삶은 변수가 많다. 천재지변처럼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이 불쑥 일어나곤 한다. 내 아이가 그랬듯이. 마음을 통제하기 어려웠다. 쉽고 빠르게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울증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도록 돕는 도구는 없을까? 그렇게 만난 도구가 바로 마인드맵이다.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마음의 평온을 얻었다. 그래서 왜 마인드맵을 써야 하는지 글에 담았다. 이 글을 읽고 사람들이 마인드맵을 그리면 좋겠다.